‘전북경제살리기 도민회의 진안지역본부’ 출범
‘전북경제살리기 도민회의 진안지역본부’ 출범
  • 하대성
  • 승인 2008.11.2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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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민간의 상호교류 협력과 함께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기반이 마련되었다.

(사)전북경제살리기 도민회의(회장 이연택)는 지난 21일 진안 문화의집에서 진안지역본부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 것이다.

개소식에는 이경옥 전라북도 행정부지사, 송영선 군수를 비롯한 주민 등 250여명이 참석해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이날 개소식에서 정협균(64세)씨가 진안지역본부장으로 취임해 지역민에게 경제살리기 시민운동 전개를 위한 분위기를 조성과 함께 지역경제발전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다짐했다.

정협균 본부장은 취임사에서 “전북경제살리기 도민회의 진안지역 본부에서 지역주민과 기업, 모두가 공생발전하는 사업을 발굴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군민이 하나 되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사)전북경제살리기 도민회의(회장 이연택)는 지역과 경제발전에 관한 협의 및 방향 제시, 지역산업평화 및 신노사문화 정착운동 추진, 지역갈등 해소 및 해결, 지역현안에 관한 도민의견 결집 등을 주도하기 위해 작년 7월 출범했다.

진안=권동원기자kwond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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