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경찰서는 10일 자신의 청소구역을 청소 중 카 센타에 몰래 들어가 압축석유버너를 훔친 미화원 정모(62)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10월 31일 오전 3시께 자신의 담당 청소 구역인 덕진구 팔복동 일대를 청소하던 중 한모(46)씨가 운영하는 카센타를 몰래 들어가 60만원 상당의 압축석유버너 1개를 훔친 혐의를 받고있다.최고은기자 rhdms@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최고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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