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마다 가두캠페인 전개
7일 익산소방서는 관내 재래시장 및 대형마트 등 12개 지역에서 ‘소방차 길터주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 캠페인은 매월 첫째주 목요일에 실시하고 있으며, 화재발생시 소방차가 화재현장에 신속하게 도착해 화재를 진압함으로써 시민의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마련되고 있다.
부안소방서도 이날 소방의 날을 맞아 관내 주요도로에서 화재에방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가두 캠페인을 벌였다.
가두 캠페인에는 소방공무원을 비롯해 의용소방대원,119소년단 등 80여명이 참여해 상가와 보행자를 대상으로 화재예방에 관한 유인물 500여장을 배포했다.
장수경찰서는 6일 장수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협력단체회원과 경찰관 등 80여명이 참가하여 플래카드, 피켓, 어깨띠를 두르고 전단지를 배부하는 한편 홍보용품을 통행차량 등에 배부하며 안전띠 착용생활화운동 가두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고창소방서는 흥덕면 일원에서 소방공무원과 흥덕의용소방대원 70여명이 참여한 4일부터 6일까지 소방차 길터주기 캠페인을 펼쳤다.
지역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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