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공사 홍문표 사장 “새만금박물관 건립 최선”
농촌공사 홍문표 사장 “새만금박물관 건립 최선”
  • 방선동
  • 승인 2008.11.06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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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한국농촌공사 부안지사 신사옥 준공식에 참여한 홍문표 사장은 “농업·농촌은 나라의 기둥이다고 강조하고 농업인이 노력한 만큼 댓가를 얻는 것은 농민의 권익을 찾는 것인 만큼 제도개선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물부족 국가인 우리나라의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농촌공사에서는 시설물 관리를 철저히 하는 물의 효율적인 이용에 힘쓰고 있으며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전원마을 조성, 도.농교류, 해외식량개발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농업·산업·관광의 매카인 새만금사업을 대한민국 중심축으로 개발하고 인근 변산반도국립공원과 연계해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안군민의 숙원사업인 새만금 1호방조제 높임공사와 새만금전시관, 박물관 건립은 군민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주앙부처와 협의해 실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농촌공사 사장으로 취임한후 공사예산을 900억원 이상 추가확보하고 저수지 준설사업비 600억을 확보해 21만명여명의 고용창출에 기반을 마련한 홍사장은 '농촌.농민에게 꼭 필요한 공사로 지역민과 함께 공유하는 농촌공사로 거듭 나겠다'고 밝혔다.

부안=방선동기자 sd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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