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자리는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인터넷상 허위사실 유포 및 악성 댓글 행위에 대한 집중적인 단속을 실시해 치안 체감도 향상을 위한 자리였으며 또한 지난 9월 수사관직무성과평가(IPAS) 결과 도내 2위의 실적을 달성한 사이버팀의 노고를 치하하는 자리였다.
한기만 서장은 “최근의 치안서비스 방향은 인터넷 문화의 급속한 발전에 따른 사이버범죄 예방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며 “완산서 사이버팀의 눈부신 활약을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수기자 leo5907@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