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발명 꿈나무 '한자리에'
미래 발명 꿈나무 '한자리에'
  • 고창=남궁경종
  • 승인 2008.10.29 16: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창교육청, 초·중생 발명품 경진대회 개최
▲ 고창교육청(교육장 박종은)은 28일과 29일 양일간 고창초 강당에서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발명품경진대회와 캐릭터그리기 대회, 발명만화그리기대회, 아이디어경진대회를 개최했다.
고창교육청(교육장 박종은)은 28일과 29일 양일간 고창초 강당에서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발명품경진대회와 캐릭터그리기 대회, 발명만화그리기대회, 아이디어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명품 경진대회에는 발명품, 아이디어, 캐릭터, 만화그리기 등 270여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도내 발명교육기관 강사들이 심사에 나서 64점의 우수작을 선정 시상했다.

발명품 최우수 작품은 김민형(성내초 5)학생이 출품한 ‘척척척 알려주는 서예붓’ 등 10점이 선정돼 전라북도학생발명품경진대회에 출품된다.

교육청 관계자는 “지난해에 비해 작품의 양은 감소하였으나 질적으로는 우수한 작품이 많았다”라며 “앞으로 더욱 발전적인 방향으로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고창=남궁경종기자 nggj@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