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교육청, 초·중생 발명품 경진대회 개최
이번 발명품 경진대회에는 발명품, 아이디어, 캐릭터, 만화그리기 등 270여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도내 발명교육기관 강사들이 심사에 나서 64점의 우수작을 선정 시상했다.
발명품 최우수 작품은 김민형(성내초 5)학생이 출품한 ‘척척척 알려주는 서예붓’ 등 10점이 선정돼 전라북도학생발명품경진대회에 출품된다.
교육청 관계자는 “지난해에 비해 작품의 양은 감소하였으나 질적으로는 우수한 작품이 많았다”라며 “앞으로 더욱 발전적인 방향으로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고창=남궁경종기자 ngg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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