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 협찬으로 열린 이날 모임은 다문화 가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가정의 정착을 돕기 위해 다문화가정 부부, 고부간에 참여한 화합한마당 행사가 열렸다.
우리말을 쉽게 배우고 함께할 수 있는 전문강사의 노래강습과 전주시 다문화가족 지원센터 이지훈 소장의 ‘다문화 감수성과 가족관계 소통’이란 주제강의가 있었다
송영선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국제이주여성이 훌륭한 어머니로서, 아내로서, 며느리로서 당당하게 자리매김하고 다문화가정이 행복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진안=권동원기자 kwond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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