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수장 지도력 빛났다
진안군 수장 지도력 빛났다
  • 하대성
  • 승인 2008.10.27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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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선 군수 투명행정 강조, 윤리경영 지자체 대상 견인
깨끗한 행정, 투명한 행정을 지향하고 있는 송영선 진안군수의 지도력이 ‘2008 대한민국 윤리경영 지자체대상’ 수상을 계기로 진안군에 활력을 주고 있다.

송군수는 ‘깨끗한 행정, 투명한 행정’을 외치고 있다.

특히 ‘받지 않고 주지 않는다’는 송군수의 깨끗한 정치철학이 군민들에게 각인되면서 군민들의 의식구조까지 바뀌는 결과를 얻고 있다.

송군수에 대해 알고 있는 모든 사람들은 ‘윤리경영‘이라는 이름에 ‘받을 사람이 받았다‘며 고개를 끄덕인다.

송군수는 깨끗하고 투명한 행정을 위해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바탕으로 한다.

군민이 군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군정평가단, 군민기자단을 운용하며 주민과 사회단체와의 잦은 만남으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인 것이다.

다양한 통로의 여론을 수렴해 군민이 가려운 곳을 찾아 해결해주는 군정이 실현되는 결과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예산을 투명하게 집행하기 위해 각종 보조금 사업에서 공개심의를 기본 골격으로 한 지침을 마련해 시행하면서 예산을 적재적소에 지원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송군수는 “정책결정은 군민의 뜻과 합의를 바탕으로 판단하며, 군정집행은 군민이 알 수 있도록 투명하게 공개하고, 민원처리는 군민이 원하는 대로 속 시원하게 해결하겠다는

군민과의 3가지 약속을 했다.“며 ”군민이 믿고 참여하는, 열린 투명행정 실현을 위하여 다양한 정책으로 3가지 약속에 충실하려는 노력을 계속한다.“는 원칙을 강조하고 있다.

모든 군민이 참여하는 군정으로 역동적으로 변모하는 진안군의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홍삼·한방산업의 기반구축을 위한 홍삼연구소, 우수한약유통 지원시설, 홍삼·한방농공단지 조성, 홍삼·한방클러스터 조성사업 등 생산, 제품개발, 유통체계 구축을 위한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1천억원 규모의 아토피클러스터 조성사업이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면서 생태건강도시로 발돋움할 구체적 틀이 마련되고 있다.

송군수의 향후 5년간의 청사진 등 신성장 동력사업이 진안군의 밝은 미래에 대한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대한민국 윤리경영대상 수상이 송군수의 도덕성과 연결되면서 진안군의 재도약 가능성을 높이는 역할을 하고 있다.

진안= 권동원기자 kwond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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