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24일 이틀동안 주민생활지원담당 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천천면 불루새들리조트에서 실시한 워크숍은 복지업무가 주민생활지원 서비스로 확대됨에 따라 통합조사와 서비스 연계 등 공무원들의 전문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저소득 취약계층 뿐 아니라 군민 모두가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통합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라는 것.
특히 이번 워크숍에는 심정연 전라북도 복지여성 보건국장이 참석하여 ‘복지서비스를 위한 마인드 향상’이란 특강에 이어 참석자들은 팀별 주민생활서비스 저소득층, 노인, 여성 ,아동복지, 통합서비스 등 주민서비스 자원 발굴 방안을 모색하기 우한 분임토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군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주민이 만족하는 편리한 서비스 제공 및 주민서비스 전달체게를 확립하고 담당공무원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는 등 주민의 삶의 질 행상으로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장수=이승하기자 sh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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