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완산구 삼천동 광진궁전아파트 상가에 궁전공인중개사 사무소를 열고 새 출발하는 황윤화 대표의 각오다.
황 대표는 “김제경찰서 보안계장을 끝으로 30여년을 경찰에 몸담으며 주민을 접촉하면서 터득한 봉사 서비스를 이제는 주민의 부동산 소개 처리·상담 등을 위해 베풀겠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공인중개사 자격증 뿐만 아니라 행정관리사, 자동차관리사 등의 자격증도 보유한 만큼 사무실을 주민의 만남의 장소로 개방, 유사업무에도 일조하겠다”고 강조했다.
개소식은 22일 오후 2시. 연락처:(063)227-2453, 팩스(063)227-2454, 010-6603-5624.
이방희기자 leebh21@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