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은 풍선 장식을 한 뒤 떡과 음료 등 다과를 준비해 이날 우체국을 방문한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했다. 또 우체국 방문 첫손님에게 꽃다발을 증정하는 한편 9, 19번째 우편 및 금융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했다.
박기문 국장은 “앞으로 더욱 더 겸허한 자세로 고객들에게 매우 만족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우체국 서비스헌장을 성실히 실천하겠다”며“지속적으로 다양한 고객 사은행사를 실시해 고객들이 우편과 금융상품뿐만 아니라 친절 서비스에도 만족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숙기자 myi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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