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나의 순간을 사각의 프레임안에 담아낸 이들의 사진 속에는 인간의 희노애락과 무한한 자연이 풍경들이 드넓게 펼쳐진다. 이번 전시에는 김만중 이유옥 정남조 이복이 송택엽 천영숙 김종완 송행진 이창회 송경호 권덕주 허성화 김정수 진정자 정지유 안병숙 황진욱 씨가 참여했다.
정 회장은 “인간과 자연을 함께 표현하고자 짧은 시간이지만 열심히 뛰어다니며 촬영했다”며 “이번 전시를 세상을 향한 다양한 시선들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초대일시 4일 오후 3시.
김효정기자 cherry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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