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진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자원봉사자 등 20여 명은 지난 12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전주 IC에서 귀성객들에게 환영인사를 펼쳤다.
500여 대의 귀성차량에 일일이 송편을 증정하는 한편 한스타일, 관광안내 등 전통문화도시 전주를 알리는 각종 홍보물을 배포함으로써 어머니의 품과 같은 따뜻하고 포근한 정을 느끼도록 했다.
특히 명절 분위기를 돋우기 위해 자원봉사자들이 한복을 입고 환영인사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장정철기자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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