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300만 소상공인중 모범적으로 사업을 운영 하면서 국민경제에 공이 큰 소상공인 인 정읍시 시기동의 이종구대표(아디다스정읍·부안점,k2정읍점 운영)가 홍석우 중소기업청장의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

지난 10일 이대표는 평소 투철한 기업관과 창의력으로 기업경영을 성실히 수행하여 소기업 및 소상공인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이대표는 지난 1994년 정읍아디다스를 영업 개시하면서 2차례에걸쳐 판매신장과 매출 증진상을 본사로 부터 수상하고 이어 2006년에는 k2정읍점을 2007년에는 아디다스 부안점을 오픈 하는 등 평소 깨끗한 이미지로 고객관리와 매출에 역점을 두고 영업을 해 타소상공인보다 모범이 되어 왔다.

지난 2007년에는 전북중소기업청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은 이대표는 2007년 12월 중국연변대학교 역사학과 한중일관계사 객좌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2004년 석사취득과 2008년 동대학 인문대학 역사학과 박사과정(5년차)과 전북중소기업청 소상공인창업지도 강사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정읍=김호일기자 kimho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