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전통 시장을 아케이트 설치와 세련된 간판으로 새롭게 정비 시장 상인과 시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이날 행사에는 이건식 김제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 김제시 대한주부클럽 소비자 고발센터 회원들과 상인회원 등 6백여 명이 참여했으며, 우리 고장 생산품 애용하기와 추석 제수용품 전통시장에서 구입하기, 원산지 표시 및 김제사랑상품권 애용하기, 등의 문구가 새겨진 어깨띠를 착용하고 시민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전통시장의 정비와 캠페인 실시로 실제 지난 12일과 13일 전통시장을 찾아 장을 보는 시민들이 다른 명절 때보다 많았던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시는 정통시장을 관광 상품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관리와 개발을 해나갈 방침이다.
김제=조원영기자cwy9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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