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 지역을 지나는 인근 주민과 벽골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김제의 이미지를 심어주어 지평선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한 이날 정비 사업에는 지역 주민과 면사무소 공무원들이 함께하며 10회째를 맞는 지평선축제의 성공을 기원했다.
또한, 요촌동 오리박사 이성섭 사장은 소년소녀가장세대 등 어려운 저소득층을 지원하기 위해 400만 원 상당 오리훈제 2백 마리를 전달했으며 김제 로터리클럽 김용태 회장은 100만 원의 성금을, 삼성생명연수소(소장 김동희)은 금구리 성길경로당에 42인치 TV와 선풍기 4대를 기증하고 형광등과 깨진 유리창 교체, 낡은 가구 보수를 했고 진봉 심포마을에 거주하는 강덕수(50세)씨는 찹쌀보리 160포를 진봉면사무소에 전달한다.
김제=조원영기자cwy9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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