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는 오는 17일 오후 4시 홈구장인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일본 bj리그 신생팀 시가 레이크 스타스팀과 친선경기를 갖는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경기에는 지난 7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08 외국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선발된 NBDL 출신의 포웰을 비롯해 최장신 외국선수인 에릭 체노위드(214cm), 꽃미남 신인가드 강병현 등이 출전해 비공식 데뷔전을 치른다.
한편 이날 친선경기는 무료 입장이며, 친선전을 관전한 팬들에게는 오는 11월2일 2008-2009시즌 홈 개막전인 전자랜드-동부전 특별 관람권을 배포할 예정이다.<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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