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추석명절 온정 이어져
정읍 추석명절 온정 이어져
  • 김호일
  • 승인 2008.09.09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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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매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해오고 있는 입암면 한농연(회장 김희성)과 고려연합의원(원장 김종호)은 올 추석에도 각각 20kg 기준 쌀 7포를, 고려연합의원(원장 김종호)에서는 현금 50만원을 입암면에 기탁했다.

이에 따라 입암면은 지역내 어려운 이웃 21세대에 전달하고 위로 격려했다.

○… 태인면 사리마을 이장인 정병기시는 매월 20만원씩 지급되는 이장수당을 모아 형편이 어려운 세대당 10만원씩 모두 50만원을 전달했다

○…용화사 스님 정기준씨가 저소득층 독거노인에 전달해달라며 10kg 기준 쌀 37포와 성금 40만원을 전달했다.

○…시기동 김명곤(전)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25만원 상당의 20kg기준 백미 1포씩을 5세대에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춘성) 및 새마을지도자 50여명은 지난 5일 고추장을 직접 담가 23개 읍.면.동 1천500여 세대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이평면 직원들은 지난달에 이어 천태산 정상에 이르는 등산로 구간에서 제초작업 및 쓰레기 수거작업을 벌였다.

○…정읍시농업기술센터 농촌여성 학습단체인 생활개선회 임원들은 정성껏 빚은 송편과 생필품을 마련, 지역사회복지시설인 소성면 ‘양지원’과 영원면 ‘행복한 집’에 전달하고 위로 격려했다

○…정읍교육청(교육장 허기채)은 9일 노인복지요양원(원장 이길영)과 정읍자애원(원장 손정녀) 2곳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을 전달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정읍=김호일기자 kimho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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