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산유스호스텔이’ 정읍의 새로운 명품으로 우뚝서고, ‘사계절 체류형 관광지 정읍’ 건설의 견인차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8일 강광시장과 간담회 석상에서 내장산유스호스텔 시공업체인 노진구(주)잔디로대표이사는 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다시 한번 확약했다.

오는 19일부터 내달 16일까지 주요 현안사업장 방문과 간담회 등 현안사업 챙기기에 분주한 강광시장은 8일 역점사업인 내장산유스호스텔 시공사인 (주)잔디로의 노진구 대표이사와 간담회를 갖고 사업추진에 따른 애로 및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강시장은 “‘내장산이 ‘한철 관광지’라는 오명을 털고 사계절 체류형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유스호스텔 건립에 최선을 다해 달라”며 “시에서도 사업추진에 따른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노대표이사도 “오랜 기간 골프관련 사업을 통해 얻어진 휴먼네크워크와 다양한 경영전략을 통해 유스호스텔을 정읍시의 새로운 명물로 만들어 정읍관광산업 발전에 일익을 더하고 싶다”며 “내년 2월 본관 건물 착공에 이어 10월 준공예정으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강력한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

정읍=김호일기자 kimho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