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창군은 지난 1일부터 추석연휴 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순창군이 추석연휴를 앞두고 지난 1일부터 버스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에 나섰다.이번 점검을 위해 군에서는 남원소방서 순창119안전센터 및 유관기관과 합동 점검반을 편성했다. 이들 점검반은 전기와 가스, 소화전 사전점검 및 시장통로, 비상구 물건 적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군은 점검결과 지적된 불안전 요인은 현지에서 즉시 안전조치를 취하고 연휴기간까지 지속적인 관리·감독을 펼친다는 계획이다.순창=우기홍기자 woo@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우기홍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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