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직무교육은 최근 지방재정의 관심이 재정의 효율성과 책임성을 강조하고 있는 회계환경의 트랜드를 반영, 예산절감 등 재정운영의 실질적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내실있는 직무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복식부기회계이론을 바탕으로 시 재산을 내 자산처럼 꼼꼼히 관리하는 방안, 예산절감 공유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다뤘다.
이강안 전주시 기획관리국장은 “세금이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꼼꼼한 지출관리에 초점을 두어 시민들의 혈세가 한푼도 새지 않도록 재정운영에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정철기자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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