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국도, 지방도, 군도, 농어촌도로 604.9km에 대해 군 장비 4대(굴삭기 1대, 로우더 1대, 덤프 2대) 및 수로원 7명 등을 투입하게 된다.
포장도로는 균열부분 소파보수와 안전시설 정비, 차선도색을 하고, 비포장도로는 사리부설 및 노면정비, 측구준설 등으로 귀성객 및 성묘객들의 원활한 교통소통과 쾌적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진안군을 찾는 귀성객 및 성묘객들에게 쾌적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군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관내 도로정비를 실시하는데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진안=권동원기자 kwondw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