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기중에는 올해 제1차 추경예산안과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한전 도로점용료의 현실화와 관련한 ‘익산시 도로점용료 부과 및 징수에 관한 조례안’ 등 10건의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다룰 예정이다.
특히 본 예산 5천668억원 대비 13.28%가 증가한 752억에 대한 추경예산을 심의해야 하는데, 이 가운데 유스호스텔 건립에 따른 토지 및 건물 취득과 관련한 ‘공유 재산 관리계획(안)’ 처리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주요 일정으로는 18일 오전 개회식과 더불어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고, 이날 오후부터 각 상임위별로 익산시 각 국·과·단·소의 올해 제1차 추경예산안과 안건을 처리하게 되며 오는 27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가 심사한 안건을 의결하고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익산=최영규기자 y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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