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지사 숭고한 뜻 기린다
애국지사 숭고한 뜻 기린다
  • 김호일
  • 승인 2008.08.14 16: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읍 노휴제 항일운동 3인 공적비 제막
정읍노휴제(회장 이금종)는 14일 애국지사 항일운동 공적비 제막식을 가졌다.

이번에 공적비 제막식을 갖은 애국지사는 1919년 3.1운동 당시 정읍노휴재 회원 신분으로 활동한 이익겸,박환규,류만규씨 등 3명이다.

3명의 인사들은 2005년 100주년 기념행사때 자손들과 연계돼 사업을 추진하게 됐으며, 관련 비용은 정읍노휴재 47명의 전 회원들이 참여해 제막식을 갖게 된 것.

정읍노휴제 이 회장은“숭고한 애국정신으로 조국을 위해 신명을 바친 애국지사들의 뜻을 후손들에게 애국심을 기르도록 하기 위해 이런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정읍=김호일기자 kimhoil@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