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노휴제 항일운동 3인 공적비 제막
이번에 공적비 제막식을 갖은 애국지사는 1919년 3.1운동 당시 정읍노휴재 회원 신분으로 활동한 이익겸,박환규,류만규씨 등 3명이다.
3명의 인사들은 2005년 100주년 기념행사때 자손들과 연계돼 사업을 추진하게 됐으며, 관련 비용은 정읍노휴재 47명의 전 회원들이 참여해 제막식을 갖게 된 것.
정읍노휴제 이 회장은“숭고한 애국정신으로 조국을 위해 신명을 바친 애국지사들의 뜻을 후손들에게 애국심을 기르도록 하기 위해 이런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정읍=김호일기자 kimho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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