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들의 잠재 능력과 사회 적응력 향상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조형을 비롯해 천연비누 공예, 체육, 난타, 마술공연, 요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특수 아동과 자원봉사자 및 교육보조원간 일대일 교육으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이 행사는 특수 아동들의 이해와 함께 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올바르고 합리적인 교육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해줬다.
문 교육장은 “특수교육대상자들의 숨겨진 능력 개발과 정서순화를 위해 다각적인 교육을 전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군산= 정준모기자 j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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