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보건소는 오는 18일 인월면 재래시장을 시작으로 19-20일 관광단지내 사랑의 광장에서 21일에는 운봉읍 재래시장에서 주민들의 혈압과 혈당 수치를 알려주는 진료활동에 나선다.
이번 켐페인은 시보건소 건강증진과, 남원의료원,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3개 기관이 연계해 혈압과 혈당을 비롯 혈중지질측정, 채성분측정 및 골밀도검사, 사상체질검사, 금연, 영양, 모유수유 등 각종 검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남원=양준천기자 jc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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