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직원 및 자녀 등 20여 명은 사랑의 집에서 미리 준비해간 삼계탕을 시설 생활자들에게 제공하고 주변 청소 등의 환경도 말끔하게 정리했다.
또 114 생활정보기업인 코이드 전북본부(본부장 노하길) 사랑의 봉사단 10명도 100인분의 식사를 준비, 전북아동보호 전문기관의 결식아동을 위한 ‘희망나눔학교’에서 저소득가정과 소외계층 자녀들에게 점심을 제공한 뒤 114 전화안내중 겪었던 다양한 에피소드와 생활 속의 전화예절에 대한 강의를 진행, 청소년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황경호기자 khw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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