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2일 군산에서 개최될 ‘제40회 전국농촌지도자대회’를 앞두고 리더십 교육과 내년도 군산 방문의 해를 맞아 시 차원에서 마련한 홍보차 래군한 이들은 물류지원센터에서 특강을 청취한 데 이어 새만금 사업 현장을 견학했다.
이날 문동신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오늘날 농촌은 국민의 먹거리 생산뿐만 아니라 국민의 생명과 환경을 지키고 전통문화를 보전하며 아름다운 국토를 가꾸는 공익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군산에서 열리는 농촌지도자 대회가 한국농업의 희망인 10만 농촌지도자 회원의 화합의 장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군산= 정준모기자 j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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