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없는 마을로 선정된 마동마을에는 29일 정읍지청 박형관 지청장을 비롯해 김호수 군수, 김성수 군의회의장 등 마을주미느 50여명이 참여해 범죄없는 마을 현판식을 가졌다.
범죄없는 마을로 선정된 마동마을은 지난 1년간 마을주민 전체가 고소, 고발, 공소제기 등 각종 범죄사실이 전혀 없는 마을이다.
전형적인 농촌마을로 벼, 고추, 참깨농사가 주 소득원인 범죄없는 마을로 선정된 마동마을에는 내년도 주민숙원사업인 마을회관 신축비 5천만원이 특별 지원된다.
부안=방선동기자 sd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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