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장을 비롯한 신권식씨 등 40명은 29일 금마면에 위치한 제7공수 특전여단에서 특전캠프 프로그램 극기훈련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먼저 1일차에는 입소식과 제식훈련, 특공무술 시범교육, 단결의 시간을 갖고 2일차에는 특전 체력단련, 화생방 훈련체험, 참호격투, 야간침투를 한다. 3일차에는 레펠, 모형탑 등을 실시한다.
이번 하계 특전캠프는 참가자들에게 ‘안 되면 되게 하라’는 특전부대의 정신을 체험케 해 참여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프가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정신과 각오를 다지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훈련을 통해 협동심과 단결력, 동료애를 쌓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익산=김한진기자 khj2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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