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우량 인삼 해가림시설 평가회
임실군 우량 인삼 해가림시설 평가회
  • 박영기
  • 승인 2008.07.23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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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실군은 우량 인삼 생산을 위한 시범사업 평가회를 22일 관내 시범 사업 참여 농가를 비롯한 인삼재배농가 등 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신평면 북창마을 현지에서 개최했다.
임실군은 우량 인삼 생산을 위한 시범사업 평가회를 22일 관내 시범 사업 참여 농가를 비롯한 인삼재배농가 등 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신평면 북창마을 현지에서 개최했다.

이날 평가회는 시범사업 추진에 따른 기술정보 공유와 우량인삼 생산을 위한 핵심기술 교육 등 사업추진에 필요한 역량을 결집하는 자리가 되었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이를 위해 표준 인삼 경작법 기술보급으로 우량 인삼 안정생산을 위해 2천여 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 3월 해가림시설 시범사업을 추진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우량인삼 생산을 위해 단계별 적정관리 기술을 집중 투입할 계획이다”며 “특히 해가림시설 기술보급시 반영구적인 시설(내구연한 15년)로 경영비 절감효과와 더불어 폭설, 폭염 및 태풍에도 피해를 최소화 시키겠다”고 말했다.

임실=박영기기자 y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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