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평가회는 시범사업 추진에 따른 기술정보 공유와 우량인삼 생산을 위한 핵심기술 교육 등 사업추진에 필요한 역량을 결집하는 자리가 되었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이를 위해 표준 인삼 경작법 기술보급으로 우량 인삼 안정생산을 위해 2천여 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 3월 해가림시설 시범사업을 추진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우량인삼 생산을 위해 단계별 적정관리 기술을 집중 투입할 계획이다”며 “특히 해가림시설 기술보급시 반영구적인 시설(내구연한 15년)로 경영비 절감효과와 더불어 폭설, 폭염 및 태풍에도 피해를 최소화 시키겠다”고 말했다.
임실=박영기기자 ykpark@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