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11시 고창군종합사회복지관 2층 대강당에서 세방그룹 이상웅 부회장과 종합복지관 관장 무공스님, 선운사주지 법만스님은 교류협정서에 서명하고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이에따라 가천재단과 복지관은 자비사상 구현 및 복지교육 연구강화를 위한 협력 및 후원, 문화봉사(자원봉사 등) 지원, 직원 실무연수, 특강 등을 상호 협력한다.
또한 선운사와도 협약을 맺고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협정식에서 가천재단은 복운버스 구입비 4천만원을 비롯해 세방그룹 임직원들이 ‘사랑의 도서 보내기’행사를 통해 모은 800여권의 도서를 복지관에 전달했다.
고창=남궁경종기자 ngg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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