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현장방문은 민생치안 일선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이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 서장은 지난 18일 평화지구대를 시작으로 중앙·신동·부송지구대를, 21일에는 용안·망성·여산·금마·왕궁 파출소 등을 잇따라 방문했다.
신 서장은 이 자리에서 “지역실정에 맞는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직원이 참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며 “내 근무시간에 발생한 사건은 책임 의식을 갖고 친절하고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익산=최영규기자 y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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