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추진하고 있는 파워빌리지 선정마을인 동상면 사봉리 밤티마을(이장 강봉희) 주민들이 만경강 발원샘 주변환경을 깨끗이 정비, 관심을 모으고 있다.밤티마을 주민 31명은 이달 18일 만경강 발원샘 주변도로(1.5㎞)에서 각종 쓰레기와 잡초를 제거함으로써 발원샘을 방문하는 많은 관광객에 깨끗하고 정비된 이미지를 갖을 수 있도록 배려했다.주민들은 앞으로도 발원샘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첫인상을 좋게 심어주는 것이 마을 주민의 역할이라고 의견을 모으고, 매월 정기적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다. /완주 = 배청수기자 csbae@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배청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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