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익산경찰서는 20일 무등록 대부업을 이용해 돈을 빼돌린 박모(32)씨 등 3명에 대해 대부업법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 일당은 지난해 6월 18일께부터 최근까지 연이율 최고 225%의 이자를 받으며 최모(27)씨 등 15명에게 7억 6천만원 상당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최고은 수습기자 rhdms@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김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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