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오후 윤재삼 부군수 주재로 열린 회의는 고유가로 인해 서민생활을 압박하고 있는 공공부문 에너지절약에 공무원들이 앞장서서 실천하는 한편 범 군민운동으로 승화시켜 나가기로 다짐했다.
이날 윤부군수는 "각 읍면별로 쓰레기 처리대책을 마련하고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는 등 주요 관광지를 찾는 피서객들의 불편해소로 내년에도 또 다시 찾아올수 있도록 모든 편의 제공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역설했다.
이승하기자 sh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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