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이 2008년 FTA기금 과실생산유통지원사업 연차평가에서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내년도 생산시설비 5억5천200만원과 지방자율계획수립지원비 1천700만원을 받게됐다.지난 2005년부터 과수산업육성사업을 추진해온 고창군은 지난해 본사업비 10억원을 상반기에 집행하고 15억원을 추가로 지원받아 하반기 사업을 완료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대미 배 등 수출실적도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군은 앞으로 FTA기금 생산시설비 추가지원 등 과수산업을 발전시킬수 있는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추진할 방침이다.고창=남궁경종기자 nggj@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고창=남궁경종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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