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는 대학생 귀향 멘토링 사업에 대한 안내와 함께 멘토의 역할 및 자세, 기초학습 부진학생 지도법에 대해 연수를 했으며 대학생 귀향 멘토링은 저소득층 학생을 대학생과 연결해 개별학습, 인성지도 및 문화체험학습을 운영함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멘토, 멘티뿐 아니라 학부모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제교육청 관계자는 “여름방학 중 대학생 멘토링 운영을 위해 초·중 13개교에서 멘토 24명, 멘티 112명, 관리교사 24명이 함께 활동함으로 계층 간 교육격차를 줄이는 효과를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제=조원영기자cwy9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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