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 다중지능 개발하자"
"우리아이 다중지능 개발하자"
  • 배청수
  • 승인 2008.07.14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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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MI 개발사업 설명회 400여명 참석 호응
아이들의 잠재능력을 발견하고, 이를 성장·발전시키기 위해 완주군이 추진하고 있는 ‘다중지능(MI) 개발사업’이 학부모들로부터 지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완주군이 개최한 다중지능 개발사업 부모·교사 설명회에 400여명에 달하는 학부모와 교사, 주민 등이 참석해 다중지능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기 때문이다.

설명회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우리 아이들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유익한 정보를 알 수 있는데다, 이러한 사업이 완주군에 의해 추진되고 있다는 점에 놀라움과 함께 만족을 표시하기도 했다.

특히 설명회에서는 전 교육부 장관인 서울대 교육학과 문용린 교수가 ‘다중지능과 잠재능력 개발’이란 주제로 특강을 진행, 참석자들이 다중지능을 쉽게 알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문 교수는 “물 속에 화려한 무지개가 숨겨 있듯이 인간 속에는 무한한 능력이 숨겨져 있다”며 “피겨요정 김연아, 수영천재 박태환 등 한국의 21세기 신(新)천재는 이러한 잠재능력을 조기 발견하고 부모, 교사 등 주변사람들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였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문 교수는 “인간은 누구나 8가지 다중지능을 갖고 태어나는데, 성공하는 사람은 이러한 다중지능을 조기 발견하고 끊임없이 노력한 사람”이라며 “아이들의 다중지능을 발견하고 개발하는 데는 부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완주군은 다중지능 개발사업에 대한 학부모의 관심과 호응도가 높음에 따라 이달중 봉동 상하수도사업소 2층에 ‘다중지능 학습센터’를 개설할 방침이다.

또한 학습센터를 중심으로 학부모 상담, 다중지능 개발 프로그램 실시, 각종 설명회 개최, 학부모 및 교사 연수 등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내년 9월까지 집중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임정엽 군수는 이에 대해 “인재육성은 민선4기 들어 완주군이 가장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 이 사업이 지역의 창조적 인재육성이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다중지능 개발과 관련한 것을 알고 싶으면 완주군 다중지능 학습센터(T262-0255)로 문의하면 된다.

/완주 = 배청수기자 cs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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