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열린 김제시의회 임시회에서 제5대 의회 후반기 의장에 당선된 경은천 의원은 이와같이 의원들의 화합과 시민중심 열린 의정 구현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
경은천 의장은 “시민중심 열린 의정 구현을 위해 그간의 의정활동의 경험과 여러 의원들의 많은 지도편달을 부탁한다.”고 말하고, “최선을 다해 시민 공복으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경 의장은 “급변하는 정세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의견수렴을 통한 시민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해 시민이 행복한 김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한 단계 더 성숙한 지방자치의 정착과 발전을 위해 김제시의회에 대한 시민들의 아낌없는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신임 경의장은 김제 나선가구(금구, 금산, 봉남) 4선의원이며 제2대 후반기 부의장을 역임한바 있으며, 긍정적인 성격과 특유의 친화력으로 의원들의 화합을 이끌어내고, 각종 정책을 협의하고 조율하는 탁월한 능력과 진취적이고 역동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제=조원영기자cwy9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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