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임산부 및 영유아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영양교육은 지난 4월부터 신청받아 선정된 25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영양교육에서는 식사 구성안 익히기와 1회 분량 익히기, 식품군별 에너지 함양 알기 등 식습관 형성과 균형 잡힌 영양섭취에 대해 자세한 설명으로 실시됐다.
교육에 참석한 대상자들은 본인의 건강과 함께 태아와 아기의 건강에 대한 영양섭취에 많은 관심을 갖고 교육에 임했으며 교육을 통해 미처 몰랐던 사실을 알아 매우 유익한 교육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군관계자는 “영유아 영양교육을 통해 영양개선은 물론 미래인력의 건강증진과 국가경쟁력 향상을 높일 계획이다”고 밝혔다.
부안=방선동기자 sdbang@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