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시각장애인 사업가인 깁갑주대표(두메외식산업(주) 등 4개 회사운영)의 인생의 낭떠러지에서 꿈과 희망을 가지고 성공한 지혜를 배웠다.
레크리에이션 시간엔 학생과 회원 모두가 참여한 가운데 한 몸이 되어 눈물이 나도록 웃고 가슴이 울렁거리도록 진한 감동의 시간이 되었다.
돌아오는 길에 회원인 왱이콩나물집에서 저녁을 먹고 헤어짐이 못내 아쉬웠지만 다음을 기약하고 헤어졌다.
노블리스오블리제 정신을 기초로 2006년 창립한 (사)전북사랑나눔은(이사장 신형식, 박신덕) 현재 약 400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 중이며 전북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논술, 리더십교육을 통해 미래의 주인공들이 성장하길 바라며 이런 자리에 좀 더 많은 학생이 참석하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민수기자 leo5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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