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만들기대학은 으뜸마을 가꾸기에 참여하는 주민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을 간사와 추진위원장 등 40명 내외로 구성되며, 오는 25일부터 7월말까지 운영된다.
진안군은 2001년부터 ‘전국 최초, 주민주도 상향식 마을개발’이라는 슬로건으로 으뜸마을가꾸기 사업을 추진해왔다,
그동안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낸 으뜸마을가꾸기 사업은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지역리더를 육성하기 위해 개설했다.
교육은 마을 만들기 사업의 노하우, 마을 조직은 아래로부터, 성공적인 관계의 리더십, 흥겨운 마을축제 만들기,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고유가 시대에 마을이 사는 법, 마을 건축물의 다양한 활용법, 마을 사업 관련법 등이다.
진안=권동원기자 kwond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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