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까지 서울, 대전, 전주, 등 10개 도시 투어 콘서트
가수 마야가 전국투어콘서트에 나선다.마야 소속사는 "지난 4월 '그 흔한 반지도'로 돌아온 마야가 팬들을 만나고자 전국투어콘서트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현재 마야는 기존 마라톤 콘서트의 감동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지고 있다고.
소속사 관계자는 "4집 앨범 수록곡 외에도 평소 좋아하는 팝송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준비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마야가 하루 5시간씩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만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이번 콘서트는 오는 28일 평택을 시작으로 10월까지 부천, 대구, 서울, 안산, 전주, 대전, 울산, 부산 등의 10여 개 도시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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