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서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날로 흉포해지는 범죄자에 대해 총기를 사용할 경우 정확하고 적절히 대응하도록 하기 위한 사격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사격훈련은 사격능력 향상을 통한 자신감 고취 및 현장상황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구대·파출소 직원 등 경위 이하 전 경찰관 495명이 참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사격 총괄통제관인 최창환 경무과장은 “총기를 사용한 범인검거 등 유사시를 대비할 수 있도록 사건 현장에 임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실제상황처럼 사격 훈련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익산=김한진기자 khj2365@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