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지역 초·중학교 급식이 안전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지킴이 역할을 할 ‘학교급식 점검단’이 최근 출범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학부모 10명으로 구성된 점검단은 식중독 발생을 미리 방지하고 질 높은 학교급식을 위해 급식학교와 납품업체의 위생상태를 점검하게 된다.위원 위촉식에서 문원익 군산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건강과 직결되는 학교급식과 먹을거리가 우리 아이들에게 안전하게 제공될 수 있도록 중요하고 막중한 임무를 잘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다.군산= 정준모기자 jjm@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정준모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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