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회에는 강인형 군수를 비롯한 김경섭 군의장, 선수와 학부모, 교사 등 400여명이 참석하는 성황을 이뤘다.
초등 15개 팀과 중등 6개팀 등 모두 21개팀이 출전한 이번 대회는 축구를 통해 청소년들의 체력증진과 건강한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열렸다.
조동환 교육장은 대회사를 통해 "축구를 통해 강인한 체력은 물론 준법정신과 협동심을 갖춘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을 키우자"고 당부했다.
순창=우기홍기자 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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