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는 청소년 선도 유공자인 청소년지도위원에 대한 감사패 수여 및 모범청소년, 모범경찰관 38명에 대한 표창 및 장학금을 수여했다.
강인철 서장은 "청소년기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삶의 질이 결정될 수 있으므로 청소년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인 큰 이상을 가져야 한다”고 밝힌 후 “역경은 일시적인 현상일 뿐이며 세상을 비관하는 자는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정읍=김호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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