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정읍지점, '어린이 이름표 달아주기' 펼쳐
한전 정읍지점, '어린이 이름표 달아주기' 펼쳐
  • 김호일
  • 승인 2008.05.12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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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정읍지점(지점장 정동파) 사회봉사단은 황토현 동학축제에 참가하여 지역사회와 동참하는 기업이미지 제고 및 대고객 서비스 일환으로 ‘어린이 이름표 달아주기’운동을 펼쳐 지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정읍시 덕천면 황토현 동학축제 현장에서 사회봉사단원 10명이 참가하여 가족과 함께 나온 유치원 어린이들과 초등학교에서 단체로 참가한 1,2,3학년학생 등 500여명에게 미아예방 캠페인과 목걸이용 이름표를 달아주었다.

이와 함께 음료, 선캡 1,000여개, 티슈 700여개 등도 나누어주고 전기상담 및 전기불편사항도 접수하며 주민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사업을 실시했다.

한편 정읍지점 박광근 수요관리파트장은 "주민을 위한 봉사활동 및 사회공헌사업을 계속 펼쳐 주민에게 더욱 다가가는 한전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정읍=김호일기자 kimho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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