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우체국 닭고기 시식행사
익산우체국 닭고기 시식행사
  • 김한진
  • 승인 2008.05.08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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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조류 인플루엔자가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익산우체국에서는 어려움에 처해 있는 축산농가와 상인들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한 닭고기 시식행사를 가졌다.

익산 우체국은 7일 구내식당을 이용, 전체 직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닭고기 시식행사를 가지며 안전성에 대한 홍보도 함께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는 AI 바이러스는 75℃ 이상의 온도에서 끓일 경우 완전 제거되기 때문에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는 내용이 설명됐다.

김재홍 국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공익사업 활동에 앞장서 실천하는 우체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익산=김한진기자 khj2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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