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우체국은 7일 구내식당을 이용, 전체 직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닭고기 시식행사를 가지며 안전성에 대한 홍보도 함께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는 AI 바이러스는 75℃ 이상의 온도에서 끓일 경우 완전 제거되기 때문에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는 내용이 설명됐다.
김재홍 국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공익사업 활동에 앞장서 실천하는 우체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익산=김한진기자 khj2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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